안녕하세요 오바센스 입니다.
이번 실습은 포토샵으로 비눗방울 만들기 입니다.
이쁜 비눗방울을 만들기 위해...
우선 200ml 컵에 물을 반 정도 넣고 퐁퐁을 조금만;;;
죄송합니다;;; 재미있을줄 알았어요;;;
자~ 그럼 실습 시작합니다.
아래 실습은 《장미가족의 내맘대로 포토샵 무작정 따라하기》
187 page~ 190 page 머리 염색하고 스타샷 효과 내기 부분을 실습한 내용입니다.
우선 적당한 크기로 새로운 작업창을 하나 만듭니다.
500px 이상으로 작업하셔도 무관하지만
너무 작은 사이즈에서 작업하면 다른 이미지에서 활용할 때
불편함이 있으니 500px 이상으로 작업하시는게 좋을 것 입니다.
새로운 작업창이 만들어 졌으면 도구 상자에서 원형 선택 영역툴을 선택합니다.
원형 선택 영역 툴은 도구 상자의 사각 선택영역 툴을
지긋이 클릭하고 있으면 옆으로 활성화 되는 메뉴 바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작업창 가운데로 원하는 크기 만큼을 선택영역으로 지정합니다.
이렇게 선택한 영역이 비눗방울로 표현될 것입니다.
선택한 영역을 원하는 색으로 채워 줍니다.
선택영역이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
Select - Modfiy -Contract 를 선택합니다.
Contract 메뉴는 선택영역을 축소하는 메뉴 입니다.
현재 활성화 되어 있는 선택영역에서 3px 정도를 축소하겠습니다.
OK를 누르면 이전의 선택영역에서 3px 만큼 선택영역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Select - Modfiy -Feather를 선택합니다.
Feather는 선택영역의 외곽부분을 뿌옇게 선택할 때 사용됩니다.
Feather Selection 창이 나타나면 외곽 부분 얼마만큼을 뿌옇게 선택할 것인지를 선택합니다.
오바센스는 20px를 입력하였습니다.
원하는 값을 입력하고 OK를 클릭합니다.
눈에 보이기에는 변화가 없어 보이만
키보드의 Delete를 눌러 보면....
이렇게 활성화 되어 있는 외곽부분이 부옇게 지워집니다.
벌써 비눗방울의 느낌이 화악~전해집니다.;;;
코를 모니터에 대고 냄새를 맡아보세요~
비누냄새 나시죠?;;;
조금 더 비눗방울스럽게(?) 꾸며 보겠습니다.
우선 Select - Deselect를 실행하여
활성되어 있는 선택영역을 해제해 줍니다.
단축키는 Ctrl + D 입니다.
도구상자에서 블러쉬를 선택합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블러쉬를 선택하고
Opacity와 Flow를 50%로 설정합니다.
갑자기 왜 작업창이 파랗게 변했냐구요?
예리하십니다;;;
하얀 배경에서 작업하면 블러쉬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작업하던 레이어 아래로 새로운 레이어를 추가하고 색을 채워 넣었습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비눗방울 이 있는 레이어를 선택하고
블러쉬로 볼륨감이 느껴지도록 살살 문질러 줍니다.
Opacity와 Flow가 50%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블러쉬로 문질러도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번 문질러 원하는 느낌이 나오도록 반복해서 문질러 주면 됩니다.
이렇게 원하는 만큼의 볼륨감이 입혀졌으면 만들어진 비눗방울을 이용할 차례입니다.
복사 + 붙여넣기 신공을 이용하여
이랬던 이미지를...
이렇게 바꿨습니다.
쌩뚱맞게 숲속에 왠 비눗방울이냐? 물으시면...
환경오염을 막자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고 대답하겠습니다;;;
위의 실습방법을 조금만 활용하면 원하는 크기,색상의 비눗방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 쉬죠잉~?
포토샵을 배우고 계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오바센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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