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경영이야기

[면접] Tip 3. 면접볼 때 진상짓은 하지말자! 이렇게 하면 자기소개 망친다, 면접 5대 진상! 이 세상의 모든 시험이 다 그렇듯이, 문제에는 반드시 출제자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 따라서 출제자의 의도만 꿰뚫는다면 문제는 저절로 풀리는 법이다. 출제자의 의도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쓰면, 틀리지는 않았다 할지라도 합격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자기소개를 해보십시오"라는 문제에서 출제자인 면접관은 무엇을 알고 싶어하는 것일까? 입사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고백하는 시간 자기소개라는 단어는 대단히 추상적이고 넓은 의미를 포괄하고 있다. 혈액형에 관한 이야기도, 이름에 얽힌 사연도, 어릴 때의 추억도, 출신지에 대한 이야기도,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도 모두 자기소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면접에서 하는 자기소개는 이러한 개인적인 것이 아니다. 이러한.. 더보기
[면접] Tip 2. 1분 스피치(자기소개) 노하우 (2) 1분 스피치, 40~45초 이내로 끝내라! 임팩트 있게! 지루하지 않게! 처음 자기소개 1분이 면접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자기소개에 1분 정도를 주기 때문에 '1분 스피치'라고 부르지만, 자기소개를 반드시 1분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최대 1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즉 1분을 넘기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그보다 짧게, 간결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 시간은 대략 40~45초다. 너무 짧게 하면 성의 없어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안 그래도 된다.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요점이 제대로 전달되기만 한다면 45초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면접관은 이미 지겨워 죽을 지경 자기소개뿐 아니라 다른 질문들도 되도록이면 간결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다. 면접관들.. 더보기
[면접] Tip 1. 1분 스피치(자기소개) 노하우 (1) 1분 스피치, 전부 외우지 말고 키워드만 기억해라! 거의 모든 회사가 자기소개를 시킨다 흔히 '1분 스피치'라고 부르는 자기소개는 지원서류에 나타나지 않는 응시자의 일면을 파악하는 것과 동시에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함께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거의 모든 면접장에서 실시되고 있다. 자기소개를 하는 응시자들이 가장 유념해야 하는 점은, 단순한 소개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주어진 자기소개 시간을 효과적인 자기 PR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어야만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기소개에 포함되는 내용은 가족 상황과 대학생활, 성격상의 장단점, 지원동기, 미래의 계획 등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시간안배를 잘하는 것이다. 물론 각각의 내용에 똑같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아니다. 부각하고 .. 더보기
[해외]해외펀드 성공투자 원칙 4가지 ① 해외펀드는 국내펀드의 보완재 어떻게 높은 투자위험을 줄여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요? 먼저 해외펀드는 국내펀드의 보완재라고 생각해야 돼요. 즉 대체재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국내펀드를 포트폴리오하면서 해외펀드를 끼어넣는 방식으로 투자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즉 투자자금이 1,000만원이면 60~70%는 국내펀드에 투자하고, 30~40%는 해외펀드에 투자하면 괜찮은 포트폴리오가 돼요. 국내펀드와 해외펀드 투자의 이상적 비율(1,000만원 투자할 때) 증권시장에서 주식을 직접 사는 것보다 펀드로 간접투자하는 것이 위험이 낮은 이유는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기 때문이잖아요? 마찬가지로 국내펀드, 해외펀드 등을 골고루 가지고 있으면 정기적으로 위험이 줄고 수익이 커지게 마련이에요. 절대 몰빵투자를 해서.. 더보기
천재투자자들의 투자경쟁, 1등은? |재미로 보는 모의투자| 만약 천재투자자들이 투자경쟁을 벌인다면, 1등은 누구? The Guru Investor(천재투자자들)의 필자들이 구축한 시스템으로 2003년 7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약세장일 때를 포함해 약 5년간 각 천재투자자의 기준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해보았다. 그리고 그들의 수익률을 비교해 순위를 매겨보았다. 천재 투자자들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 Benjamin Graham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방어적인 투자의 귀재.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유유하게 수익을 낸 천재투자자! 투자자들의 투자자 존 네프 John Neff 대공황도 이겨냈다! 전문투자자들이 자산관리를 맡기고 싶어 할 정도로, 안정 고수익을 내는 천재투자자! 위대한 역발상투자자 데이비드 드레먼 David Dreman.. 더보기
일본식 품질관리로 브랜드를 관리하는 '유니클로' 마케팅 성공사례 상식 029 - UNICQLO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를 시작한 유니클로는 1974년 일본에서 설립된 유명한 캐주얼 의류 업체이다. 디자인이 심플한 캐주얼 의류인 유니클로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저렴한 가격도 인기 있는 이유이지만 그보다도 가격 대비 월등한 품질을 성공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중국에서 만들지만 품질은 'Made in Japan' 1990년대에 일본에서 청바지 한 벌 가격이 8,000엔 정도였을 때 유니클로는 더 나은 제품을 2~3,000엔 정도에 제공했다. 이러한 저렴한 가격은 중국 OEM 덕분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러나 보통 중국에서 들여오는 'Made in China'와 유니클로 제품은 품질에서 확인히 차이가 났다. 분명 유니클로 제품은 중국에서 생산하.. 더보기
주식투자 방법 - 계좌부터 만들어보자! 계좌개설부터 시작하는 직접투자 따라하기 박상수는 직접 주식투자를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가까운 태양증권 개포지점을 찾아갔다. "계좌를 개설하러 왔는데요." "주민등록증과 도장은 가져오셨나요?" "주민등록증은 있는데 도장은 안 가지고 왔는데…. 도장이 꼭 있어야 하나요?" "도장 대신 사인도 가능합니다. 여기 기재사항을 적어주시고 사인해 주십시요." "집에서 직접 거래를 해볼까 하는데요."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을 이용하시겠다는 말씀이군요." 박상수가 서류를 작성하고 입금할 금액을 건네자, 여직원이 증권카드와 입금확인증 그리고 보안 카드를 주면서 말했다. "HTS를 설치할 때 보안 카드가 필요합니다. 잘 간직해 두세요." 집으로 돌아온 박상수는 어렵지 않게 HTS를 설치하고 현재가, 주문, 그래프 등.. 더보기
소설로 배우는 주식투자 - 300억 주식과외 편 불법 채권거래로 비자금을 마련하는 증권회사, 임의매매로 수수료 실적 만 쫒는 지점장, 고객의 이익보다 인센티브에 혈안이 된 영업직원…… 혼탁한 증권회사에서 정도를 걷고자 했지만, 회사 눈밖에 난 강준혁 지점 장은 한수연 대리와 함께 주식 스터디를 결성하여, 주식, 선물옵션, ELW, ETF, 채권, FX마진거래 등 다양한 주식분야를 공부하며 실력을 쌓는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주가 대폭락! 2015년 9월 두번째 화요일 오후 2시, 강준혁은 KOSPI200 선물가격을 지켜보다 자기 눈을 의심했다. 개장 이후 별다른 등락 없이 어제와 같은 수준인 480 선을 지루하게 행보하던 선물지수가 오후 2시가 되자 갑자기 내림세로 돌아서더니 촌각을 다투며 폭락하는게 아닌가. 강준혁은 시황 모니터에서 눈을 뗄 수가.. 더보기
취업에 임하는 기본자세 8가지! 1. 갈지 말지 고민되는 회사에는 지원하지 마라 합격해도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회사에 지원서 내는 것은 완전히 시간낭비다. 우선 급한 마음에 여기저기 아무 데나 막 내고 다니지 마라. 1~2년 회사 다니다 말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은 시작이 중요하다. 다닐지 말지 고민되는 회사에 덜컥 합격하면 정말 그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 약 3년전에 취업에 목이말라 출판 관련 업계로 들어가고자 이리저리 원서를 내고 다닐때였는데, 분명 뽑는 부서는 내근직 이였는데, 나중에 열심히 판매를 시키더이다. 그리고 사수 따라다니면서 필기도 시키고..ㅡㅡ 봉고차타고 돌아다니면서 거주지역에 내려주며 학습지를 파는 사기성 짙은 업체였다. 예전에 뉴스에도 나오던데... 급하다고 정말 아무데나 원서 내지 맙시다! 2. 회사도 .. 더보기
스펙, 학년별 계획을 세워라! 흔히 취업 준비는 4학년이 되면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다. 스펙이 전부는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낮은 스펙으로 취업에 도전해야 하는 것과,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스스로 높은 스펙을 준비하고서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취업을 위한 스펙 준비는 대학 입학 때부터 그렇게 생각하면 취업을 대비한 스펙은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준비해야 한다. 준비가 잘되어 있을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1학년 때는 장차의 취업도 함께 생각하면서 학점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만큼 여러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가늠해보는 것도 1학년 새내기가 할 일중 하나다. 2학년 때는 좀더 넓은 세계를 경함하는 계획을 짜라. 2학.. 더보기